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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캐나다 생활정보62

HELOC: 캐나다 부동산 담보 마이너스 대출 알아보기 최근 인플레이션과 고금리의 행진으로 캐나다도 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올라가고 있다는 소식을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저부터도 금리가 한참 오르는 중에 집을 구입하면서 타이트한 모기지 금액과 높은 생활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모기지와 각종 세금등을 내고 나면 생활비가 너무 타이트해 생활비 대출 같은 것이 없을까 알아보던 중 캐나다에 부동산을 담보로 받을 수 있는 마이너스 대출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습니다. HELOC이라는 대출을 부동산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한 번씩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헬록(HELOC)은 Home Equity Line of Credit의 약자로, 한국의 마이너스 통장 개념인 line of credit 대출을 부동산을 담보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부동산 자산의 가치에 기초.. 2023. 9. 29.
캐나다 시민권 신청 조건 알아보기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지도 벌써 만으로 3년 반이 지났습니다. 캐나다 영주권은 매 5년마다 갱신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갱신 기간이 다가오면 계속 영주권 신분을 유지해야 할지,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저희는 계속 캐나다에 거주할 생각이라 시민권을 취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주권은 큰돈을 들여 이주공사에 대행을 맡겼었는데요. 그때 들인 돈을 생각하면 시민권은 스스로 해보자 생각이 들어 요즘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먼저 캐나다 시민권 신청을 위해서 어떤 조건과 절차가 있는데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시민권 취득을 위해서는 일련의 자격 요건과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영주권 보유 캐나다 시민권 신청을 위한 첫 단계는 캐나다 영주권이 있어야 합니다. 캐나다 영주권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획득.. 2023. 9. 28.
캐나다 온타리오 헬스카드 오힙카드 신청조건. 캐나다에 온타리오주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필요한 필수품 중 최고로 꼽히는 것이 바로 오힙카드 (OHIP) 카드입니다. 한국의 건강보험카드와 같은 것인데요. 바로 이 오힙카드가 있어야 캐나다 병원에서 무료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주권자일 경우는 따로 자격 조건 없이 유효기한이 다 되어갈 때마다 온라인 혹은 오프라인으로 연장이 가능합니다만, 비영주권자일 경우에는 신청 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운 편입니다. 온타리오 헬스카드 오힙카드를 신청하기 위한 조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힙(OHIP) 신청 절차 서비스 온타리오 (Service Ontario)를 통해 OHIP 카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만, 비영주권자의 신청은 모든 서비스 온타리오에서 받지 않기 때문에 특정된 곳으로 가야 .. 2023. 9. 25.
캐나다 할로윈은 어떻게 보낼까? 요즘은 한국에서도 핼러윈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꼭 챙기는 행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제가 캐나다로 이민 올 때까지만 해도 핼러윈은 단어만 들어보았지 어떤 행사인지 기원이 뭔지 제대로 알지 못했었는데요. Wednesday-Costume-Halloween 핼러윈이 해외에서는 어떻게 생겨난 축제인지 기원을 알아보고 캐나다에서는 어떤 행사등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핼러윈의 기원 핼러윈의 기원은 고대 켈트족의 전통, 특히 삼하인(Samhain, "sow-in"이라고 발음됨) 축제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삼하인은 켈트 문화권에서 추수의 마지막 겨울의 시작을 기념했고, 그것은 10월 31일경에 기념되었습니다. 켈트족은 10월 31일 밤에,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경계가 흐려져서 영혼과 귀신이.. 2023. 9. 22.
캐나다 기준금리 5% 유지할까? 2023년 9월 2023년 9월 캐나다 기준금리 5% 캐나다 중앙은행에서 발표된 최근 경제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연간 물가 상승률이 상당히 높게 상승했습니다. 이 상승은 주로 휘발유 가격의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7월에 3.3%였던 물가 상승률이 4.0%로 급등했습니다. 이로써 중앙은행이 금리를 더 인상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신호가 나왔습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 4% 로 다시 상승 중 로이터 통신에서 분석한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수준이 앞으로 3.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8월 소비자 물가 지수는 0.4%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달에 비해 조금 더 높은 상승률을 나타냅니다. 또한, 3가지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 중 2가지도 상승했습니다. 캐나다은행의 목표치인 2%를 두 배 넘는 높은 .. 2023. 9. 22.
캐나다 범죄기록증명 한국에서 바로 받는 방법 최근 한국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캐나다 범죄경력증명을 발급받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급하게 받아야 되기도 하고 영어가 편하지 않아서 캐나다에 있는 저에게 대행 요청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영주권 신청할 때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할 때 캐나다 범죄기록증명을 직접 발급받은 적이 있었지만 타인을 위해 대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알아보던 중 한국에서 이런 캐나다 범죄기록증명 발급을 대행해 주는 여러 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놀랐고, 지인의 일을 대행해 주면서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더 놀랐습니다. 범죄 기록증명 발급만 필요하다면 한국에 있는 업체에 비싼 대행료를 줄 필요 없이 직접 신청할 수 있어서 혹시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께 도움이 될까 포스.. 2023. 9. 20.
캐나다에서 병원가는 방법. 패밀리닥터, 워크인, 응급실 말고. 요즘 트리플 데믹으로 코로나 환자에 독감, 플루 환자들까지 겹쳐 캐나다 병원은 평소보다 훨씬 의사를 만나보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원래 의사를 만나기 힘든 것을 알고 있기에 웬만큼 아픈 걸로는 병원을 찾기보다 근처 샤퍼스 드럭 마트에 가서 약 사 먹고 버티는 사람들이 많지만 약으로 안 나을 정도로 아프다 보니 다들 병원들을 찾는 상황인 것 같다. 최근 응급실 경험까지 하면서 캐나다에서 내가 아플 때 의사를 만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또 의외로 캐나다 병원을 경험하면서 생각보다 괜찮았던 점을 느끼며 다른 분들에게 조금의 팁이라도 나눌 수 있을까 해서 포스팅해본다. 1. 패밀리 닥터 지정하기 캐나다에서는 한국처럼 내가 가고 싶은 병원에 가서 보고 싶은 의사를 지정해서 만날 수 있는 일은 없다. 아.. 2022. 12. 11.
캐나다에서 모기지 받는 방법. 이 어려운 시기에 집을 굳이 사고자 알아보니 정말 장난이 아니다. 가격은 그렇게 많이 떨어진 것 같지 않은데 이자는 무섭게 올라 올해 초에 비하면 3배는 된 것 같다. 즉 집 값은 그대로인데 이지만 비싸게 주고 사는 기분을 떨칠 수가 없다. 사고 싶은 집은 비싸고 받을 수 있는 모기지 금액은 생각보다 너무 낮고, 그래도 캐나다로 이민 와서 처음 사는 집인데 좀 괜찮은 집으로 사고 싶으니 현실과 마음 간의 격차 안에서 엄청난 고뇌 중이다.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모기지를 받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이율이 낮다 보니 받을 수 있는 금액도 많아서 올해 초까지 집 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데 한몫을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알아보고 있는 중이고 조만간 액션을 취하려 대기 중이다. 은행.. 2022. 12. 6.
캐나다 라쿠텐으로 캐쉬백 할인을 받아보자. 요즘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물건을 대부분 구입을 한다. 코로나를 이유로 외출이 어려워졌기도 했지만 온라인으로 쇼핑을 하게 되면 더 많은 매장과 상품을 편하게 볼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온라인 구매 횟수가 점점 더 많아졌다. 라쿠텐(Rakuten)이 뭔가요? 그런데 지인으로부터 라쿠텐(Rakuten)이라는 웹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캐나다에 있는 많은 온라인 매장들을 한 곳에 모아 두고 라쿠텐 링크를 통해 온라인 매장 접속 후 물건을 구매하면 정해진 %에 따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방식의 플랫폼이었다. 처음 보는 방식이기도 하고 원래 온라인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과 적립 외에 엑스트라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이라 처음엔 살짝 의심이 가기도 했다. 뭔가 라쿠텐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하면 해킹을 당하는.. 2022. 12. 5.
정말 궁금한 캐나다 부동산 전망. 세계 경제에 빨간불이 켜진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다만 이미 시작되었다는 경기침체가 좀 수월하고 짧은 기간에 바랄 뿐이다. 하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금리인상, 긴축 등이 우리가 원하는 데로 끝내어 줄 것 같지 않은 분위기이다. 이 와중에 나는 집을 사려고 올여름부터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다. 아주 어려울 것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집 값이 조금이라도 하락했을 때 구입을 해서 2-3년 버티다 보면 금리가 조금씩 내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금리가 오르니 모기지 받기 더 힘들어. 예상했지만 처음부터 쉬운 게 없긴 하다. 치솟는 이율로 모기지 금액은 예상보다 계속 내려가고, 집을 보러 다니니 눈은 높아져서 사고 싶은 집과 살 수 있는 집의 갭이 계속 차이가 난다. 집 값이 .. 2022. 11. 30.
캐나다 최악의 단점: 의료 시스템 이민생활이 오래 지속되다 보니 그만큼 나이를 먹어가고 있었고, 더하여 몸이 여기저기 아파와 병원을 들락거릴 일이 많아졌다. 몸은 고되었어도 늘 만족스럽던 이민생활인데 최근에 병원에 대한 경험이 하나 둘 늘어가면서 정말 캐나다 생활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 없다. 하긴 생각해 보면 모르던 사실도 아니고, 이민을 오기 전 가장 고민하고 걸렸던 부분이 바로 의료 시스템이었는데 잔병치레가 아주 많았던 아이 때문에 끝까지 고민하게 만들었기도 했다. 그래도 아이는 크다 보면 면역이 점점 더 생길 것이고 아플 일도 많지 않을 것이란 자신감에 이민행에 올랐고, 다행스럽게도 심각할만하게 아픈 적이 없어서 약국에서 파는 약들로 어찌어찌 잘 지내왔다. "별거 아니야, 다 그런 거야, 며칠만 더 참아봐." 코로나는 뭐가 .. 2022. 11. 24.
캐나다 정부의 부동산 가격 잡기 정책이 쏟아지고 있다. 전 세계가 그렇겠지만 요즘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심상치가 않다. 30년 만의 폭등이라며 5.7% 인상이라고 뉴스에서 떠들어 대는데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물가는 더 살인적이다. 자동차 가스비는 말도 할 것도 없지만 매일 장바구니에 넣는 식료품 물가 상승도 만만치가 않다. 매번 사는 물건은 같은데 적어도 50-100불은 더 돈을 내는 것 같은 기분이다. 받는 급여는 같은데 오르는 물가는 무시무시하니 자연스럽게 허리띠를 졸라매고 살고 있다. 한번 오른 물가는 내려가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캐나다 인플레이션 중 원탑은 바로 부동산이다. 연신 버블을 외치고 있지만 캐나다 부동산 가격은 떨어질 줄 모르고 고공행진 중이다. 그런데 캐나다 정부에서 폭등하는 집 값을 잡겠다며 여러 가지 정책을 내놓고 있는데 이러하다. 1.. 2022. 4. 25.
과연 캐나다의 부동산 가격이 내려갈까? (글쓴이: 집포자) *글쓴이는 2년 가까이 집을 구매하고자 소극적으로나마 알아보다 포기한 자로 현 포스팅은 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반박하시면 반박 불가해요 ㅎㅎㅠ) 비단 캐나다뿐이겠냐만은 캐나다 역시 팬데믹을 기점으로 부동산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다. 말도 안 되는 상승 속도에 1년여 전부터 거품 시장이란 수식어가 늘 따라다녔지만 콧방귀라도 뀌듯 불과 3,4개월 전보다 최소 2-30퍼센트 높은 가격에 무섭게 팔리고 있는 중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터진 시점부터 작은 집이라도 사보려고 리얼터도 알아보고 모기지도 알아보면서 밑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순조롭게 흘러가지 않았다. 팬데믹으로 락다운이 시작되고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서 다운타운에 있는 수많은 오피스에서 빠져나가는 사람들이 단독주택을 구입해서 도심.. 2022. 3. 8.
캐나다 코로나 백신접종 후기 : 1차 화이자, 2차 모더나 교차 접종 코로나 백신 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지는 벌써 2달이 되어간다. 운이 좋게도 캐나다에서는 백신 공급율이 좋아서 본인이 맞고 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오늘이라도 맞을 수 있는 환경이다. 처음 1차를 맞을 때만 하더라도 (5월경) 2차 접종은 9월이 되어야 한다고 했으나, 복지국가인 만큼 백신 공급이 원활해서 2차 접종을 무려 3개월이나 당겨 6월 말에 맞게 된 것이다. 문제는 1차 접종 때 받았던 화이자를 맞지 못하고 모더나로 교차접종을 해야 했다는 점인데, 이것도 내가 꼭 화이자를 맞고 싶었다면 조금 더 기다리거나 화이자를 주는 곳으로 불편하지만 찾아갔으면 되긴 했다. 하지만 집 근처에서는 화이자 공급이 부족해서 18세 이하에게만 2차 접종으로 공급해서 '모더나'를 맞을 수밖에 없었다. 결론적으로는 모더.. 2021. 8. 23.
영주권 받은 후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 갱신하기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고 나면 다른 몇 가지 부작 업들을 해야 한다. 영주권을 취득하게 되면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신번호(SIN)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비영 주권자라면 보통 9로 시작하는 번호를 가지게 되지만 영주권 취득 후 신번호를 바꾸게 되면 온타리오 기준으로 앞자리가 5로 바뀐다. 신번호를 꼭 바꿔야 하는 이유는 비영주권자일때 소지하고 있던 비자기간만큼 신번호의 유효기간도 끝이 나기 때문에 영주권을 취득한 뒤 유효기간이 없는 번호로 바꾸게 되고 그 번호는 자동으로 캐나다 국세청인 CRA로 업데이트가 된다. 보통 신번호는 연동이 되지만 캐나다에서 신분이 바뀌게 되면 다시 CRA의 My Account를 오픈해야 한다. 그리고 아이가 있어서 캐나다 차일드 베네핏을 받고 있던 사람이라면 신분 변경을 .. 2021. 4. 7.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드디어 입금이 되다. (한국으로 서류 보낼 시 주의할 점) 작년 겨울에 해외이주신고부터 준비해서 입금되기까지 총 3개월 정도 소요가 된 것 같다. 아마도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다면 한 달도 안 걸릴 일인데 팬데믹으로 이렇게 긴 시간이 걸리고 말았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매 포스팅마다 '코로나', '팬데믹'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 것이 좀 지겹기도 하다. 지금도 우리처럼 해외에서 영주권을 취득하여 국민연금 반환 일시금을 신청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간단한 절차를 남겨보아야겠다. 물론 절차마다 자세한 부분은 포스팅에 상세하게 남겨 놓긴 했다. 1. 해외이주신고부터. 국민연금을 일시금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우리처럼 해외로 이주한 경우이다. 우리는 둘 다 한국에서 일을 한지가 10년이 채 되지 않기 때문에 어차피 퇴직할 나이가 되고 일.. 2021. 2. 16.
캐나다 부동산 앱 - 하우스 시그마 (House Sigma) 전 세계가 그러하듯 캐나다 역시 부동산이 정말 HOT하다. 아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꾸준히 상승 중이었고 코로나로 여파로 상승세가 꺾일 거라고 했던 예상을 뒤엎고 지금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중이다. 특히 토론토 외곽 지역의 디테치드 하우스나, 세미 디테치드 하우스 그리고 타운 하우스들은 부동산 매물이 리스팅이 되고 나면 적게는 20여 개, 많게는 50여 개 이상의 오퍼가 들어오고 리스팅 가격보다 최소 10만에서 20만 달러 이상 플러스가 되어 판매가 된다고 한다. 겨울이라 부동산 시장이 조금 주춤한 시기다 보니 봄이나 가을에 비해 리스팅 되는 매물이 적게 나와 집을 사기 위한 경쟁을 더 심해지고 있고, 경쟁 심화는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코로나 여파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는 아랑곳없이 날.. 2021. 2. 15.
2월 22일부터 캐나다 입국자들 호텔 격리 조치 시행 더보기 얼마 전부터 캐나다 정부에서 해외로부터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들을 정부에서 지정한 호텔에 3일간 격리 조치를 한다는 발표를 했었다. 입국과 동시에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무려 3일간 호텔에서 격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결과가 음성으로 나오면 3일 뒤 퇴소를 할 수 있지만 양성으로 나올 경우 최소 2주간 더 격리를 해야 하며 추가 격리기간 동안 지내야 할 호텔 비용 역시 자비로 결제해야 된다고 한다. 정부에서 더 강력하게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들이 반기는 모습이다. 하지만 자비로 호텔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비용이 3일 동안 무려 2000불에 달한다고 하니 부득이하게 해외에서 입국해야 하는 사람들을 너무 과한 조치가 아니냐는 의견들도 많다. .. 2021.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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