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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블로그/건강 다이어리6

비행공포증이 극복이 가능할까? 나는 아주아주 극심한 비행공포증이 있다. 비행기가 타기 싫어서 여행이 가기 싫을 정도다. 비행기 타는 일을 무서워한다고 하면 조금 촌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나는 어릴 때부터 비행기를 탈 기회가 아주 많았다. 외갓집이 제주도에 있어서 1년에 최소 두세 번은 비행기를 탔어야 했고, 어릴 때 아빠의 일본 파견근무로 역시 비행기를 여러 번 탔다. 거기에 외국 어학연수, 여행 등등 평균적으로 보통 이상은 비행기를 탔던 경험이 있는데 갑자기 없던 비행공포증이 생겼던 것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갈 때 탔던 비행기에서 겪은 극심했던 난기류 때문이지 않을까 의심해 보았다. 홍콩을 경유하여 즐겁게 올랐던 발리행 케세이 퍼시픽 비행기는 순탄하게 잘 가고 있었는데 발리에 거의 도착할 때쯤 만났던 난기류 속에서 비행기가 .. 2022. 11. 23.
필수 비타민 D의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건강을 챙기기 시작해야 할 나이가 따로 있는 건 아니다. 젊었을 때 건강할 때부터 잘 챙겨야 한다. 식습관부터, 운동 그리고 그 둘로도 미처 채우지 못하는 영양분은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들에게 필수 비타민이라고 꼽으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 제일 필수로 꼽히는 건 비타민 D가 아닐까. 비타민 D는 햇볕으로 흡수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직장생활, 학교생활 등으로 야외활동이 줄어들고 특히나 팬데믹으로 락다운 기간이 계속 연장되면서 바깥 외출을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이 줄어들어 햇볕을 볼 기회가 점점 없어졌다. 그래서 꼭 영양제로도 보충을 권하는 비타민 D는 우리 인체에서 어떤 역할을 하기에 필수 영양소로 추천하는 것일까 알아보자. 비타민 D 비타민 D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 2022. 5. 29.
비타민 C는 복용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바쁜 일상생활, 서구화된 음식, 간편하고 맛있으면서 몸에 좋지 않은 음식들로 끼니를 때우는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은 비타민이 아닐까. 매끼마다 몸에 좋은 채소, 과일을 챙겨 먹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단을 차려먹는 것도, 찾아먹는 것도 보통일이 아니기 때문.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나마 비용은 좀 들더라도 간편하게 하루에 몇 알로 그 영양소들을 채울 수 있다면, 그렇게라도 내 몸의 영양 균형을 지켜 나갈 수 있다면 더 간편하면서도 좋은 방법은 없을 것 같다. 나도 벌써 마흔을 바라보니 십수 년 해온 직장생활의 훈장처럼 몸 여기저기서 아프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평생 따라다닐 것 만 같은 피곤함과 기운 없음. 그리고 혈액순환 문제와 허리 통증, 두통, 이제는 눈까.. 2022. 5. 18.
유비퀴놀 코큐텐 CoQ10으로 혈관 건강 지키기/석달 복용후기 나이의 앞 자릿수가 바뀔 때가 오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제대로 나타났다. 건강체질이라고 자만하고 항상 뒤에 챙기면 되겠지 늘 미루기만 했었는데 피로감으로만 느껴지던 것이 몸 여기저기에서 눈에 보일 만큼의 반응으로 관리할 때가 되었다고 보여주기 시작했다. 하루 종일 앉아서만 일을 하고 나면 다리가 퉁퉁 붓는 것도 모자라 발목, 발등, 발가락까지 부어서 신발이 맞지 않을 때도 있었고, 심할 때에는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생겨서 잠을 설치는 날도 생겼다. 더 이상 미루면 큰일 날 것 같아서 여러 가지 검진을 받아보니 기본적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고 했다. 심장도 약한 편이라 펌프질이 시원찮아서 아래까지 향한 피가 시원하게 위로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니 운동은 기본이지만 혈액순환에 좋은 영양제 복.. 2021. 12. 24.
집에서라도 운동할테다. (유투브로 홈트레이닝 하기) 코로나 바이러스가 불러일으킨 팬데믹은 우리의 생활환경을 정말 많이 바꿔 놓았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하루에도 어디든 가고 싶은 나라로 갈 수 있는 글로벌 시대에 집 밖으로 나가기도 힘든 시대를 만들고 있으니까요. 집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인터넷으로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집에서 먹는 식료품까지 모두 배달이 가능하며 집에서 아이들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집에서 일을 하고 회의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은 책상과 인터넷, 적당한 성능의 컴퓨터 한 대만 있어도 사람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뀌고 있지요. 4차 산업의 시대가 열리고 사람들은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집안에서만 누릴 수 있는 여가생활의 한정이라는 점입니다. 삶의 질과 환경의 기대와 기준이 시대.. 2021. 11. 11.
건강해지겠다는 다짐이 제일 먼저! 이제는 빼 박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삶을 되돌아볼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자부심까지는 아니었어도 건강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큰 탈 없이 잘 지내왔건만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서 여기저기서 몸이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합니다. 멀쩡하던 다리가 퉁퉁 붓고, 소화능력도 많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기력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대번에 알 정도로 아침마다 몸이 무겁고 의욕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 건강관리는 나의 일이 아니고, 먼 훗날의 이야기 라고 생각한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고 있네요. ​ 30-40대는 보통 인생에서 가장 바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직장과 모든 생활면에서 20대보다 더 안정되어 가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어쩌면 가장 건강을 등한시하기에도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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