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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일기25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해외사업자 - 사진 위치설정으로 본인 인증하기(feat. Galaxy S10) n잡에 대한 꿈은 커져가지만 생각하는 만큼 팍팍 커져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진입의 장벽이 낮아진 만큼 포화상태로 인한 폭은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3번 연달아 거절의 고배를 마시고 지금은 블로그를 조금 더 활성화가 되도록 키우고 다시 도전하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1일 1 포스팅이 쉽지가 않네요. 몇 년 전에는 직장도 다니면서 아이들도 키우면서 새벽에 그렇게 열심히 키워나갔었는데 확실히 당장에 수입이 주어지지 않으니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포기하면 안 되겠지요. 블로그나 유튜브나 결국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처음에 조금 해보고 안된다고 포기해버리면 발 살짝 담그고 디지털 노마드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며 떠들.. 2021. 2. 8.
해외사업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가입하기 디지털 노마드 세상입니다. 이제는 two job 정도는 먹어주지도 않는 n 잡러들의 세상이지요. 특히나 코로나가 판을 치면서 다들 재택근무에 돌입하기 시작하고 재택근무자가 아니더라도 바깥출입보다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당연히 인터넷 세상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멀쩡한 직장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잠자면서도 돈을 버는 패시브(passive) 인컴에 주목하고 많이들 알아보고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생각지도 못한 바이러스가 판을 치는 세상을 보면서 내가 집에서 가만히 있어도 돈이 벌어지는 수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열심히 디지털 노마드 부업을 준비 중이랍니다. 몇 년간 놓고 살았던 블로그도 열심히 하기 시작하고, 한국 계좌가 없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포기했지만 .. 2021. 1. 6.
구글 서치콘솔,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rss 등록하기. (근데 그게 다 뭐지?) 두 번이나 구글 애드센스 신청에서 미끄러지고 한참을 헤매고 있는 저의 초라하디 초라한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구글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콘텐츠 부족'이라는 사유로 거절을 두 번이나 주었지만 다른 분들이 승인의 기준을 올린 정말 다양한 포스팅들을 보면 어떤 것이 맞고 아닌지 구별하기가 쉬운 일이 참 아닌 것 같습니다. 두 번이나 거절을 받았다고 해서 포기할 수 없지요. 승인을 얻어내기 위해 정말 많고 많은 승인 후기와 거절 후기들을 찾아본 결과 구글 애드센스에서 추구하는 양질의 콘텐츠(1000자 이상의 포스팅)를 작성해야 한다. 포스팅이 최소 30개 이상은 되어야 한다. 블로그 방문자가 하루에 300명 이상이 되어야 한다. 등 아주 다양한 (확인 불분명한) 조건들과 구글 애드센스의 신청 승인을 얻어내신 많.. 2021. 1. 3.
구글 애드센스 승인 거절 - 재도전은 어떻게 해야할까? 등을 돌리고 살았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꿈을 너무 거창하게 가졌었나 봅니다. 아니, 조금 거만했다고 하는 것이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파워블로그까지는 아니었지만, 수익형 블로그를 다수 운영해본 경험으로, "이 정도면 뭐 충분히 통과하지 않을까?" 하는 자만심이 아주 높았었던 것 같아요. 성심성의껏 블로그를 꾸미고 1일 1포스팅이라는 작은 실천도 하지 않은 채 덜컥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해버렸으니까요. 거기에 최근 두 달 전 애드센스 대란이 일어나서 포스팅이 없는 블로그에도 승인이 떨어졌다는 소식들이 이어져서 아직까지 그 여파가 어느 정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거죠. 그래서 구글 애드 고시는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습니다. 에휴. 기다리고 기다리던 구글 애드센스로부터의 메일이 왔습니다. 제목에 승인.. 2020. 12. 8.
내가 쓰는 블로그 플랫폼 비교 (티스토리, 네이버, 워드프레스, 브런치)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일상에 대한 기록 정도로 시작하다가 리뷰도 올려보고, 여행후기도 쓰다 보니 몇 군데서 협찬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고,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로 광고비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기록용으로 쓰기 시작한 글로 수익이 실현되니 너무 재밌기도 하고 신제품 체험 기회가 먼저 주어지니까 나중엔 일하고 와서 너무 피곤한데도 새벽까지 블로그 하느라 진을 뺐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왔지요.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처음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을 때에는 원인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어요. 체험상품 리뷰, 바이럴 마케팅 포스팅이 늘어나니까 자체적으로 보아도 광고, 홍보용 블로그처럼 보였기 때문이었을 것 같았거든요. 사실 광고비용으로 먹고사는 플랫폼 회사들.. 2020. 11. 25.
티스토리 블로그로 구글 애드센스 신청하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게 된 궁극적인 이유는 나의 포스팅으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인데 티스토리의 가장 매력적인 점인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애드포스트를 신청할 때에는 블로그 생성한 시점과 포스팅 개수, 포스팅의 품질까지 모두 검토된 이후 승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는 최근에 장벽이 조금 낮아져서 한번 비벼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라고 블로그 만들고 포스팅 하나에 신청했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두 개 올렸으니 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번 신청해보기로 했습니다. 안되면 또 하면 되니까요! 사이트를 클릭해서 들어가면 첫 페이지에 파란색으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를 수 있게 나옵니다. 고민 없이 클릭! 광고를 넣을 사이트.. 2020. 11. 17.
티스토리 블로그로 N잡러에 도전하다. 블로그라면 네이버에서 꽤나 오랫동안 해본 경험이 있었어요. 파워블로그까진 아니었지만 일상 일기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리뷰를 하면서 협찬사도 생기고 지원금도 받으면서 짭짤한 수익을 보는 장밋빛 시간들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저품질 블로그'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늘 1, 2위를 다투던 검색순위가 수십 페이지를 넘겨도 보이지 않게 되고, 하루 방문자수도 거의 10분의 1 이상 떨어져 흥미를 잃고 접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뒤로도 집에서 짬짬이 포스팅하는 것으로 신제품 체험과 애드포스트 수입을 포기할 수 없어 다시 블로그를 오픈했지만 또 한 번 저품질에 걸리게 되니 괜한 배신감(?)으로 다 접어버렸습니다. 광고 수익도 한 달에 고작 1-2만 원 수준이라 "에잇! 안 하고말지!!"라는 아주 건방진 생각과..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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