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캐나다여행20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자유여행 VS 여행사 패키지여행 캐나다 동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몬트리올, 퀘벡을 자유여행으로 가야 될지 여행사의 패키지여행으로 가야 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의 경험을 토대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여행 일정 만들기: 자유여행 캐나다 몬트리올, 퀘백 5박 6일 자유여행 일정 짜기. 올해 여름휴가는 캐나다 동부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으로 5박 6일 동안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이 세 번째 몬트리올, 퀘벡 여행이었는데요.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로 여행을 다녀 sweet-adult-playground.tistory.com ✅캐나다 파란 여행사 2박 3일 패키지여행 일정 및 후기 캐나다 몬트리올 퀘벡 여행: 2박 3일 파란 여행사 패키지 후기 - 올 어바웃 캐나다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 퀘벡 여행의 여행.. 2024. 2. 17.
캐나다 동부 퀘벡 여행: 올드 퀘벡 투어하기(도깨비 빨간 문, 화가의 거리) 2023년 여름에 다녀온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 퀘벡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올드 퀘벡 투어 사진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8월 초에 간 여행이라 정말 더웠고, 사람이 많았어요. 여름에 두 번 가을에 한 번 가보았는데 역시 단풍국답게 몬트리올 퀘벡 여행은 가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 퀘벡 여행 같이 보면 좋은 포스팅 캐나도 동부 퀘벡 여행 : 퀘벡 맛집 미친돼지 Cochon Dingue 실제후기 캐나다 동부 퀘벡 여행에 꼭 먹어야 할 맛집으로 유명한 미친 돼지 Cochon Dingue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퀘벡은 이번이 세 번째 여행인데 미친 돼지 레스토랑은 두 번째 방문이네요. 미친 돼지(C sweet-adult-playground.tistory.com 캐나다 동부 퀘.. 2024. 2. 7.
캐나다 퀘벡 여행 호텔 리뷰: 퀘벡 콘코드(Corcorde) 호텔 캐나다 동부 몬트리올 퀘벡 여행을 계획하실 때 호텔 선택을 많이 고민하실 텐데요. 호텔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희가 묶었던 캐나다 퀘벡 콩코드(Corcorde) 호텔리뷰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캐나다 퀘벡 여행 호텔: 콩코드(Concorde) 호텔, 도보로 올드 퀘벡 이동가능 올드 퀘벡 안이나 근처에 위치한 호텔들은 성수기나 비성수기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가격이 조금 높습니다. 그래서 3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올드퀘벡에서 차로 20여분 정도 떨어진 곳에 숙박을 했었는데요. 올드 퀘벡은 저녁에도 돌아다니기 안전하고 분위기도 좋고 너무 이뻐서 이번에는 꼭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정했답니다. 주차 주차 요금 따로 부과, 호텔 주차장이 있으나 성수기에는 자리 부족으로 근처 사설 주차장 이용 .. 2024. 1. 26.
캐나다 동부 퀘벡 여행 : 올드 퀘벡 홍합 요리 맛집 D'Orsay Pub 올드 퀘벡시티 안에 위치한 맛집 : D'Orsay Pub 퀘벡 여행에서 미친 돼지(Cochon Dingue, 아래 포스팅 참조)만큼 맛있게 먹었던 레스토랑이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홍합요리로 유명한 D'Orsay Pub입니다. 이 레스토랑도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남편 없이 지인들과 갔던 퀘벡 여행에서 따로 검색 없이 무작정 들려서 간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다음에 와야겠다 생각했던 곳인데요. 이번에 남편과 여행을 계획하면서 퀘벡 맛집을 검색하니 제가 갔던 이 D'Orsay Pub이 꽤 유명한 맛집이었더라고요. 이런 우연이! 키즈 메뉴도 있고, 클래식한 펍 분위기라 괜찮았던 기억과 좋은 리뷰들을 믿고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소: 65 Rue De Buade, Quebe.. 2024. 1. 8.
캐나다 동부 퀘벡 여행 : 도깨비 언덕, 도깨비 호텔(샤토 프롱트낙 호텔) 캐나다 동부 여행 세 번째 날, 호텔에 짐을 풀고 곧바로 올드 퀘벡시티 투어를 갑니다. 퀘벡 호텔은 올드 퀘벡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예약을 해서 주차를 하고 몸만 가볍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어요. 캐나다 퀘벡 도깨비 촬영지 도깨비 언덕 한국 드라마 도깨비 방영 이후 퀘벡 여행객 숫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다지요. 몇 년 전 친정엄마가 캐나다 방문하셨을 때 몬트리올 퀘벡 여행을 여행사 패키지로 함께 다녀왔는데요. 도깨비 촬영지를 간다니 정말 좋아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올드 퀘벡으로 들어가면 도깨비 언덕을 찾기는 쉽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그곳을 향해 걸어가고 있거든요. 혹시라도 못 찾으시겠으면 올드 퀘벡시티 안에서 가장 유명한 샤토 프롱트낙 호텔에서 오른쪽으로 강을 따라 쭉 이어진 뒤프랭 테라스로 조그.. 2024. 1. 7.
캐나도 동부 퀘벡 여행 : 퀘벡 맛집 미친돼지 Cochon Dingue 실제후기 캐나다 동부 퀘벡 여행에 꼭 먹어야 할 맛집으로 유명한 미친 돼지 Cochon Dingue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퀘벡은 이번이 세 번째 여행인데 미친 돼지 레스토랑은 두 번째 방문이네요. 미친 돼지(Cochon Dingue) 레스토랑은 캐나다 내에서도 퀘벡에서만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캐나다 대표 레스토랑인 KEG, Mild Stone는 캐나다 전역에 있어서 어디라도 갈 수 있지만 Cochon Dingue 레스토랑은 오로지 퀘벡에만 있어서 여행할 때 한 번 먹어볼 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캐나다 퀘벡 맛집 : 미친 돼지 Cochon Dingue 레스토랑 올드 퀘벡시티 미친 돼지 레스토랑 주소 : 1014 Rue Saint-Jean, Quebec City, Quebec, G1R 1R6 Google M.. 2024. 1. 6.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 세계 유명 건축물 해비타트 67 몬트리올 여행의 마지막날 퀘벡으로 출발하기 전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세계 건축물로 유명한 해비타트 67 (Habitat 67)라는 아파트를 보러 갔습니다.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Habitat 67-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지 추천 해비타트 67은 1967년 캐나다 몬트리올 엑스포를 기념으로 만든 아파트 건축물입니다. 이스라엘 건축가 모셰 사프디가 디자인한 아파트로 총 158 가구가 살 수 있는 집합 주택 형태입니다. 정육면체의 큐브 모양의 유닛이 마치 레고 블록처럼 조립한 것 같은 느낌의 집이었는데요. 밖에서 보면 정말 특이하면서도 우리가 살고 있.. 2023. 11. 26.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올드 몬트리올, 몬트리올 다운타운 투어 몬트리올, 퀘벡 여행의 두 번째 날 오전에 바이오돔에 방문하고 슈왈츠 스모크드 햄 샌드위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후 몬트리올 여행의 꽃인 올드 몬트리올 시티에 투어를 갔습니다. 이전 포스팅 확인!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바이오 돔 (Bio Dome) 방문 후기 세 번째 몬트리올 방문인데 바이오 돔은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남편이 몬트리올, 퀘벡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직장동료들이 바이오 돔을 많을 추천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알게 된 곳인데 sweet-adult-playground.tistory.com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 슈왈츠, 스모크드 햄 샌드위치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을 하면 꼭 먹어봐야 된다는 음식이 바로 스모크드 햄 (Smoked ham) 샌드위치입니다. 캐나다 대표 음식이라면 푸틴 .. 2023. 11. 18.
캐나다 여행/워킹 홀리데이 해외여행자보험으로 대비하세요. 팬데믹이 완전히 종식된 후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최근 캐나다도 여행객들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더불어 2024년부터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모집 인원을 최대 일만 이천 명까지 늘리고 신청가능한 나이도 만 35세로 연장해서 앞으로 캐나다 방문자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만 35세까지 신청가능. 2024년부터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Working Holiday Visa)의 신청 가능한 나이가 만 30세에서 만 35세까지 연장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는 캐나다에 1년 동안 합법적으로 일을 하면 sweet-adult-playground.tistory.com 하지만 캐나다는 의료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내국인 즉 시민권자,.. 2023. 11. 15.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바이오 돔 (Bio Dome) 방문 후기 세 번째 몬트리올 방문인데 바이오 돔은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남편이 몬트리올, 퀘벡 여행을 간다고 하니 직장동료들이 바이오 돔을 많을 추천 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 알게 된 곳인데 알고 보니 몬트리올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필수 관광코스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바이오 돔 (Bio Dome) 바이오 돔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을 실내 동물원, 수족관 등으로 새 단장하여 운영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바이오돔이라는 이름은 생명의 집이라는 뜻으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의 복잡성과 동물과 식물종 간의 상호작용을 충실하게 재현하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티켓 가격, 주차비용 별도 티켓 가격은 위와 같았습니다. 다 보고 나와서 가격의 느낌.. 2023. 11. 14.
캐나다 몬트리올 맛집 : 슈왈츠, 스모크드 햄 샌드위치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을 하면 꼭 먹어봐야 된다는 음식이 바로 스모크드 햄 (Smoked ham) 샌드위치입니다. 캐나다 대표 음식이라면 푸틴 말고는 딱히 없어서 과연 맛집이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찾아보았는데요. 몬트리올에 아주 유명한 슈왈츠라는 스모크드 햄 샌드위치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Google 지도 www.google.com 몬트리올 여행이 이번이 세 번째였고, 두 번째 여행 때도 평점 좋았던 스모크드 햄 샌드위치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슈왈츠처럼 줄을 서서 먹는 곳은 아니었었습니다. 이번에 남편과 여행을 준비하면서 맛집을 찾는데 이 슈왈츠 레스토랑 리뷰가 정말 많았고, 웨이팅 역시 엄청나게 길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솔직히 캐나다에서 이렇게 웨이팅 라인이 긴 상황은 Weber Burger라는 햄.. 2023. 11. 9.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 : 성 요셉 성당 캐나다 동부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여행의 첫 번째 목적지인 성 요셉 성당입니다. 벌써 3번째 방문이지만 올 때마다 참 마음이 평온해지고 오길 잘했다고 느껴지는 곳인 것 같습니다.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캐나다 몬트리올 성 요셉 성당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돔 중 하나를 갖춘 캐나다 최대 규모의 교회 1904년 성 앙드레 베세트가 그의 수호성인인 성 요셉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오라토리오(Oratory)는 60년에 걸친 과정에서 수많은 건축가와 수천 명의 노동자의 산물이라고 합니.. 2023. 11. 3.
캐나다 몬트리올, 퀘백 5박 6일 자유여행 일정 짜기. 올해 여름휴가는 캐나다 동부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으로 5박 6일 동안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이 세 번째 몬트리올, 퀘벡 여행이었는데요. 여행사를 통해서 패키지로 여행을 다녀와보기도 했고, 자동차로 자유여행도 다녀와보았지만 아무래도 천천히 보고 싶은 곳을 둘러볼 수 있는 자유여행이 더 만족스러웠어서 남편과 번갈아가면서 운전하기로 하고 차를 가지고 이동을 했답니다. 저와 아이는 세 번째 몬트리올, 퀘벡 여행이지만 남편은 오타와까지만 가봤을 뿐 몬트리올과 퀘벡은 가본 적이 없어서 앞으로 다시는 가지 않기로 하고 열심히 구석구석 돌아보고 왔습니다. 패키지여행은 2박 3일이지만 저희는 그 두 배인 5박 6일로 이동거리도 너무 무리하지 않고, 유명한 곳은 오래 천천히 보기 위해 여유 있는 여행 일정.. 2023. 10. 28.
캐나다 밴프 여행 팁 : 한국 음식점, 한국 식품점, 한인 에이마트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리 세계에서 유명한 캐나다 로키산맥 여행지의 맛집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먹기에는 물리는 푸틴, 햄버거, 피자, 스테이크가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밴프 여행지에서 저희가 이용했던 한국 음식점과 한인 마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캘거리 한국 식품점, 에이(A) 마트에서 장보고 밴프로 넘어가기. 저희는 토론토에서 비행기를 타고 캘거리로 간 후 Turo 앱을 이용해서 렌터카를 타고 밴프로 이동했습니다. 밴프로 이동 전 캘거리에 있는 한인 마트에서 미리 한국 식품들을 구입을 했는데요. 막상 밴프로 가보니 미리 사가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Korean Food | Amart | Calgary Korea.. 2023. 10. 26.
캐나다 밴프 맛집 : 에디 버거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뼛속까지 한국 사람들인 우리는 캐나다 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라 맛집이라고 해봐야 스테이크집, 푸틴집, 햄버거 집들이 거의 다였으니까요. 조식으로 토스트, 와플, 스크램블 등을 먹다 보니 점심때만 되더라도 라면 같은 얼큰한 것이 먹고 싶더라고요. 원래는 몇 군데 찾아본 맛집들을 들려볼 예정이었으나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푸틴이요, 그것이 햄버거라 그냥 제일 만만한 수제 햄버거집만 들렀습니다. 바로 에디버거 (Eddie Burger)입니다. Eddie Burger + Bar Delicious housemade Alberta beef burgers in the heart of downtown Banff. www.eddiebu.. 2023. 10. 21.
캐나다 밴프 여행 4일차 : 에메랄드 레이트, 미네왕카 레이크 벌써 캐나다 밴프 록키산맥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40년 가까이 살면서 적지 않게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캐나다 밴프 여행이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 되었으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로키산맥 한 달 살기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에메랄드 호수 하룻밤을 남겨둔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호수 색깔이 에메랄드 색이라 이름이 붙여진 에메랄드 레이크입니다.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주차장이 붐빌 것을 예상하고 조식을 먹자마자 오전 8시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가 거의 사라졌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없어서 생각보다 한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 차도 별로.. 2023. 10. 20.
캐나다 밴프 여행 3일차 : 페이토 호수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 여행을 1년 하고도 4개월 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후기를 모두 작성하지 못했네요. 생각보다 밴프 여행으로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행기억이 더 사라지기 전에 남은 일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3일 차 밴프 여행에 콜롬비아 빙하체험을 하고 페이토 호수로 향했습니다. 밴프에서 자스퍼로 넘어오면서 보였던 절경들이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정말 인간은 자연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콜롬비아 빙하체험 지역에서 페이토 호수까지는 생각보다 가까웠는데요. 오는 동안에도 곳곳에 크고 작은 호수들이 있어서 한 군데씩 들려 사진을 찍었답니다. 리뷰를 남기기 위해 다시 사진첩을 꺼내어 보았는데 정말 갔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 같아서는 캘거리로 이사해서.. 2023. 10. 18.
캐나다 밴프 4박 5일 여행 일정 짜기. 여행이 꼬박 일주일이 남았다. 신혼여행 이후로 가장 큰돈을 들여서 가는 여행인데 어영부영 지내다 올 수 있나, 거기다 대 로키산맥 여행을 가는데 말이다. 비록 캐나다 내에서 여행을 하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은 정말 오랜만이라 일정을 제대로 짜서 꼭 봐야 할 곳은 보고 와야 후회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아이가 동행하는 여행이라 너무 빡빡하지도, 너무 많이 걸어야 하는 일정은 최대한 피하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액티비티를 최대로 넣어가면서 저녁에는 숙소에서 잠만 자는 게 아니라 충분히 쉴 수 있는 여정으로 짜보았는데 잘 모르겠다. 1일 차. Sun 8:15 am 토론토 출발 10:25 am 캘거리 도착 11:00 am 렌터카 픽업 후 캘거리 시내로 이동 아침 겸 점심 먹고 한국 장보고 캘거리 시내.. 2022. 5. 2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