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명 어학원 온라인 무료 영어 레벨 테스트 보는 방법

캐나다에서 당분간 유학생 인원을 제한해서 받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2025년부터 기존에 받던 인원에서 35% 축소해서 유학생을 허가하겠다는 것인데요. 해결되지 않고 있는 캐나다 주택난과 여러 가지 상황들로 내린 결정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준비하던 분들은 재정적인 준비부터 영어 준비까지 잘하면 캐나다 유학의 기회를 얻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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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캐나다행을 결정했을 때 가장 걱정되었던 점이 바로 저의 영어실력이었는데요. 단순히 어학 공부를 위해서 캐나다를 가는 것이 아니라 유학에서 마지막 영주권까지가 목표였기 때문에 저의 영어 실력에 따라 캐나다에서 소비할 비용이 결정되었거든요. 

 

정말 A, B, C 정도만 아는 수준과 토익, 토플로 어느 정도 실력을 쌓은 수준이라면 어학공부에 낭비하는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당시 유학원에서 추천해 주었던 랭귀지스쿨의 레벨테스트를 미리 받고 어느 정도 유학 기간을 예상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미리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도 한국에서 레벨테스트를 받아보고 본인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아서 유학의 기간과 예산을 짜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SC(English School of Canada) 레벨테스트

ESC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순위권 안에 드는 랭귀지스쿨로 컬리지 진학을 목표로 하는 분들을 위한 과정(path way)이 잘 되어 있습니다. 

 

꼭 ESC를 다닐 예정인 분들만 칠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 캐나다에 어학연수나 유학을 꿈꾸고 있는 분들이라면 미리 무료 테스트로 본인의 영어실력을 한번 판단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ESC 레벨 테스트 구성

리스닝, 리딩, 라이팅, 스피킹 총 4개 과목을 한 시간 안에 볼 수 있고 결과는 이메일로 짧게는 한 시간 안으로 길게는 하루 이틀 정도 소요되는 시간 안에 보내줍니다. 

 

생각보다 한국에서 보던 영어 실력 평가 시험들과 달라서 놀라실 거예요. 저도 오랜만에 영어가 얼마큼 늘었는지 궁금해서 한번 다시 해봤는데 예전이랑 시험 유형도 달라지고, 헷갈리는 문제들이 좀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모두들 좋은 결과받으시고 원하는 유학생활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