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영어 점수 만들기: 아이엘츠(IELTS) VS 셀핍(CELPIP)

캐나다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공인 영어 점수가 꼭 필요합니다. 불과 1-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영어 점수가 필요 없는 OINP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이제는 캐나다 영주권 취득을 위한 모든 이민 카테고리에 영어 점수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영어의 나라 캐나다에서 어쩌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래도 먹고살다 보면 영어 점수 만드는 일이 그렇게 쉽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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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필수가 되어버린 영어점수 만들기, 많은 분들이 아이엘츠로 준비할 것이냐, 셀핍으로 준비할 것이냐 고민을 하시는데요. 저는 아이엘츠(IELTS) 파였지만, 캐나다 공식 영어 시험인 셀핍이 요즘은 더 많이 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캐나다 영주권 영어 점수 만들기 위한 아이엘츠와 셀핍 시험의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엘츠 VS 셀핍: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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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아이엘츠(IELTS)	셀핍(CELPIP)
Paper-based 시험 온라인이나 컴퓨터로 응시하는 방법이 아닌 시험 종이로 직접 응시해서 더 익숙함.  방대한 시험 자료와 책 아이엘츠는 오랜 시간 시행되고 있는 공인 인증 시험으로 시험을 온라인 강의나 책 등 다양하고 방대한 자료가 있어 시험 준비가 어렵지 않음.  짧은 스피킹 파트와 감독관과 대면 시험 아이엘츠는 스피킹 시험을 감독관과 대면으로 직접 시행. 감독관에 따라 다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고, 질문을 이해하지 못할때 부연 설명을 해주기도 함.  시험 응시일과 시간이 다양함 일주일에 한 번씩 시험을 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응시할 수 있다.	아이엘츠(IELTS)보다 저렴한 응시료 $280+tax로 아이엘츠 응시로 $359.99+tax보다 많이 저렴함.  전체적인 난이도가 아이엘츠보다 쉬움 시험 전체 난이도가 아이엘츠보다 쉽다는 후기가 많고, 아이엘츠에서 점수를 받기 힘든 사람들이 셀핍에서 영주권에 필요하는 점수를 만들었다는 후기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음.  미국식 영어발음 아이엘츠는 호주와 영국에서 만들어진 시험으로 리스닝 시험에서 영국식 발음으로 알아듣기 불편할 수 있지만, 셀핍은 미국식 영어발음으로 한국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이라면 더 익숙함.

 

 

 

아이엘츠와 셀핍 시험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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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아이엘츠(IELTS)	셀핍(CELPIP)
영국식 영어발음 아이엘츠는 영국과 호주가 베이스인 시험으로 리스닝 시험 대부분이 영국식 발음으로 되어 있어 미국식 영어발음으로 영어를 배워온 한국인들, 북미 지역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들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다.  셀핍보다 비싼 응시료 셀핍 제너럴 응시료 $280+tax인 것에 반해 아이엘츠는 캐나다 달러로 $359.99+tax 로 다소 비싸다.  글자 수, 스펠링 체크가 한 눈에 어려움 Paper-based 시험으로 종이 시험지에 연필로 적는 시험이라 라이팅 시험에 지우개로 지우고 쓰는데 시간이 더 소요되고, 글자 수나 스펠링을 체크하는 것이 어렵다.	부족한 시험자료 셀핍은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공인 영어시험으로 만들어진지 오래되지 않아 공식 강의나 책, 자료가 많이 부족하다. 보통 족보로 시험을 준비한다.  Computer 시험 아이엘츠와 달리 컴퓨터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어서 컴퓨터로 시험을 치르는 젊은 사람들에게는 익숙할 수 있으나 종이 시험지로 연습해왔던 사람들에게 다소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어 많은 연습이 필요함.  또한 스피킹 시험도 컴퓨터에 녹음하는 형식이라 충분한 연습이 없다면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시험이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지나간 문제 수정 불가능 Computer-based로 진행되는 시험이라 뒤로가기가 되지 않아 한 번 문제를 풀고 다음으로 넘어갈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 한번 next로 넘어가면 수정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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