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로나바이러스1 티스토리 블로그로 N잡러에 도전하다. 블로그라면 네이버에서 꽤나 오랫동안 해본 경험이 있었어요. 파워블로그까진 아니었지만 일상 일기를 시작으로 생활용품 리뷰를 하면서 협찬사도 생기고 지원금도 받으면서 짭짤한 수익을 보는 장밋빛 시간들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저품질 블로그'라는 명칭이 생기면서 늘 1, 2위를 다투던 검색순위가 수십 페이지를 넘겨도 보이지 않게 되고, 하루 방문자수도 거의 10분의 1 이상 떨어져 흥미를 잃고 접을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뒤로도 집에서 짬짬이 포스팅하는 것으로 신제품 체험과 애드포스트 수입을 포기할 수 없어 다시 블로그를 오픈했지만 또 한 번 저품질에 걸리게 되니 괜한 배신감(?)으로 다 접어버렸습니다. 광고 수익도 한 달에 고작 1-2만 원 수준이라 "에잇! 안 하고말지!!"라는 아주 건방진 생각과.. 2020. 11.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