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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렌트비4

캐나다 집주인이 나가라고 할때 꼭 N12폼으로 작성하세요. -뒷 목 잡는 경험담 포함 캐나다 거주비용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비용이 바로 주거비입니다. 현재는 높은 금리 때문에 집 값 상승이 주춤하고 콘도 가격들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지만 팬데믹 이후 정부에서 무분별하게 돈을 풀고 금리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면서 말도 안 되게 상승했을 때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토론토는 현재 원베드 원베쓰 유닛의 렌트비가 평균적으로 월 2500불 이상이며, 원 플러스 덴 원베쓰 유닛은 월 2700불 이상, 투베드 이상의 유닛은 월 3200불 이상을 호가하는 상황입니다.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은 렌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고, 작년부터 엄청나게 받고 있는 이민자들로 렌트비는 오히려 더 상승하고 있지요. 2026년까지 더 많은 이민자들을 받을 계획이라고 하니 렌트비는.. 2023. 11. 18.
캐나다 이민 지금은 오지 마세요! 2023년 기준 전 세계 경제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한국, 캐나다에 국한된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97년 IMF 사태나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시한폭탄이 터질 것 같은 긴장감이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이민을 고민하실 분들이 계시질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캐나다 이민 잠깐 보류하시라고 적극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나다 오지 말아야 할 이유: 미친 렌트비 고공행진 캐나다에 1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저는 최근에 겨우 자가를 마련했습니다. 고점에서 꽤 내려온 시점에서 구입을 했으나 사실 지금도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집을 구입했던 과정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집을 구입한 지 겨우 몇 달이니 거의 9년 가까운 시간을 렌트로 살았습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에 왔던 시점에 원베드룸 콘도 렌트비용.. 2023. 9. 22.
캐나다 이민의 단점은 무엇일까? (이민 7년차) 지난번에는 캐나다 이민의 장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대자연을 누리를 수 있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느 나라도 견줄 수 없는 사회복지, 무료 의료시스템과 아이들이 천국 점 등등 제가 직접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장점들을 나열해보았었는데요. 당연히 장점만은 있을 수가 없지요. 그에 만만치 않은 단점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제가 7년간 지내오면서 느낀 캐나다 이민 생활의 단점은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상상 이상의 생활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면서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실 생활비를 어느 정도는 파악을 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캐나다에 도착하여 살면서 피부로 직접 느낀 생활물가는 제목 그대로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에 드는 생활비의 종류는 다 비슷하지요. 주거비용, 식비, 차량.. 2021. 1. 9.
캐나다 이민, 생활비가 어느정도 들까? 이민을 고민할 때 실질적으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생활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내가 '과연 얼마나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한국 생활과 비교했을 때 생활비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저도 처음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면서 영어가 쉽지 않은 외국인이 할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도 궁금했지만 실 물가가 피부로 와 닿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캐나다 생활비'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처음으로 보게 되는 포스팅이라면 놀라 실 수도 있겠고, 이미 많이들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캐나다 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렌트비'라는 것입니다. 캐나다 특히 이 곳 토론토의 렌트비는 정말 어..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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