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한식단2

건강해지겠다는 다짐이 제일 먼저! 이제는 빼 박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삶을 되돌아볼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자부심까지는 아니었어도 건강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큰 탈 없이 잘 지내왔건만 서른 중반이 넘어가면서 여기저기서 몸이 신호를 보내오기 시작합니다. 멀쩡하던 다리가 퉁퉁 붓고, 소화능력도 많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기력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대번에 알 정도로 아침마다 몸이 무겁고 의욕이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 건강관리는 나의 일이 아니고, 먼 훗날의 이야기 라고 생각한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닫고 있네요. ​ 30-40대는 보통 인생에서 가장 바쁠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직장과 모든 생활면에서 20대보다 더 안정되어 가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키우면서 어쩌면 가장 건강을 등한시하기에도 좋은 시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 2021. 11. 9.
건강한 밥상 - 월남쌈, 리코타 치즈 샐러드 건강에 관심이 폭발한 요즘, 어떻게 하면 맛있으면서도 몸에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합니다. 몸에 좋은 음식치고 맛있는 것이 없고, 맛있는 음식 치고 몸에 좋은 음식이 드무니까요. 사실 너무너무 맛있고 주기적으로 먹고 싶은 음식들은 대부분 프라이드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등 정크푸드에 인스턴트 음식들이라 먹으면서도 신체적으로는 '정말 맛있다~'라고 먹지만 마음으로는 늘 제 몸에 죄스러운 마음이 들지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배가 부르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은 몸에 좋은 걸 찾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 그래서 최대한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최대한 줄이고, 외식이나 테이크아웃 음식보다는 집에서 해 먹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하는 음식들을 간 없이 플레인.. 2021. 11. 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