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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라이프/캐나다 여행

캐나다 밴프 여행 준비: 북킹 닷컴으로 호텔 예약하기

by 캐디리니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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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페어몬트 호텔 (사진 픽사베이)

 

캐나다 밴프, 록키산맥 여행이라니. 막상 예약을 하고 있으니 실감이 나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든다. 비용면에서 많은 부담이고 같은 비용으로 국외로 더 편한 휴양을 즐길 수도 있기에 사실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먹었을 때가 아니면 쉽게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진로를 바꾸지 않고 밴프로 확정을 했다. 

 

사계절이 모두 좋은 곳이라지만 그래도 조금 좋은 날씨에 가고 싶어 날짜를 6월로 정하다 보니 호텔 비용은 더 비쌀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른 계절이라고 특별나게 싼 것도 아니라 그나마 덜 추운 날씨로 선택! 

 

레이스 루이크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사진)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레이크 뷰는 일박에 천불이 훨씬 넘는다. 그렇게 자면 호텔 밖으로 나가기 너무 돈 아까울 것 같아서 레이크 뷰는 페어몬트 호텔 레스토랑에서 애프터눈 티를 마시면서 대체하기로 했다. 이 비용도 뭐 만만치 않긴 하다. ^^; 

 

 

 

내가 좋아하는 북킹닷컴으로 예약을 했다. expedia도 있지만 이상하게 나는 북킹닷컴이 편하다. 지금까지 거의 모든 캐나다 여행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하고 진행했으니. 

 

 

 

 

booking.com

 

 

한국에도 이용되고 있는 사이트인지 모르겠지만 사용이 아주 편하게 되어 있다. 날짜와 게스트 숫자를 넣으면 예약이 가능한 리스트가 주욱 나온다. 호텔룸의 사진과 컨디션, 옵션 등이 다 있어서 비교하기도 쉽고 가입만 되어 있으면 예약 절차도 아주 간단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쉽다. 

 

그리고 앱이 설치되어 있으면 여행 날짜가 다가올수록 리마인드를 해줘서 여행을 기다리며 설레는 감정도 느낄 수 있다. 이건 뭐 구글에서도 알아서 비행기 티켓팅 날짜와 호텔 예약 날짜에 맞춰서 알아서 일정표에 올려주긴 하더라. 

 

 

 

오 그래도 저긴 다 가봤구나. ㅎㅎ

 

사용을 하고 후기를 남기면 할인 쿠폰을 주는 프로모션도 간간히 하던데 그런 혜택은 아직 받아보진 못했다. 앞으로도 북킹닷컴을 이용해서 많은 여행을 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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