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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이민생활4

캐나다 리치몬드힐 브런치 카페 : 칠렉스 커피 Chillax Coffee 캐나다 온타리오주 리치먼드힐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칠렉스 커피(Chillax Coffee)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어떤 협찬이나 광고 지원을 받은 게 없으며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주소: 10650 Leslie St #2, Richimond Hill, ON, L4S 0B9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브런치 맛집 : Chillax Coffee 캐나다에서 맛집으로 표현할 만한 레스토랑이 많이 없었는데요. 또 살다 보니 이 정도면 친구나 지인에게 얼마든지 소개해줄 수 있겠다 생각이 드는 곳들이 하나둘 씩 생겨서 이번에는 브런치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 2024. 1. 18.
토론토 바비큐 맛집 코비(Kobi) 캐나다 이민 생활 10년 차지만 맛집을 소개한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요. 최근에 자주 가는 한인 바비큐 레스토랑이 있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캐나다 토론토 바비큐 전문점 코비 스틸 웨스트(Steele West)에 위치한 코비(Kobi) 레스토랑인데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코비를 자주 찾는 이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 돼지 목살' 때문이에요. 바비큐 집으로는 달동네도 자주가지만, 달동네에는 아쉽게도 양념된 소갈비나 돼지갈비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달동네는 삼겹살이나 소고기를 먹으러 갈 때 자주 찾는 편이고 코비는 오로지 양념 돼지 목살만 먹으러 간답니다. 아무래도 양념 고기는 불판이 석쇠로 되어야 하는데 코비만 유일하게 있는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먹기에 양.. 2024. 1. 5.
캐나다 밴프 여행 준비: 북킹 닷컴으로 호텔 예약하기 캐나다 밴프, 록키산맥 여행이라니. 막상 예약을 하고 있으니 실감이 나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든다. 비용면에서 많은 부담이고 같은 비용으로 국외로 더 편한 휴양을 즐길 수도 있기에 사실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먹었을 때가 아니면 쉽게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진로를 바꾸지 않고 밴프로 확정을 했다. 사계절이 모두 좋은 곳이라지만 그래도 조금 좋은 날씨에 가고 싶어 날짜를 6월로 정하다 보니 호텔 비용은 더 비쌀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른 계절이라고 특별나게 싼 것도 아니라 그나마 덜 추운 날씨로 선택! 레이스 루이크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사진)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레이크 뷰는 일박에 천불이 훨씬 넘는다. 그렇게 자면 호텔 밖으로 나가기 너무 돈 아.. 2022. 5. 13.
토론토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가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가장 큰 연중행사라 장식은 물론 선물까지 대대적으로 준비하는 한국의 명절과도 같은 분위기랍니다. 가족들 뿐만 아니라 친척들, 친구들 지인들까지 소소하게라도 선물이나 카드를 꼭꼭 챙기며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연인, 가족 정도나 챙기면서 보내는 일종의 휴일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캐나다의 크리스마스는 분위기 자체가 다르더라고요. 매년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Distillery District)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 (Christmas Market)이 열리는데요. 토론토에서 가장 볼만한 곳 중 하나라고 합니다. 사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당연히 행사가 캔슬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 2020.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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