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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 호텔 후기 : 폭스 호텔 (Fox Hotel) 무려 2022년 6월에 다녀온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자스퍼 여행후기를 1년 반이 지나서야 겨우 마무리를 지어가네요. 밴프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바로 숙소일 텐데요. 제가 묶었던 호텔에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캐나다 밴프 폭스 호텔 앤 스위트 : Fox Hotel and Suits 저희는 숙소를 한 군데로 정해두고 관광을 다닐 계획이었어서 위치나 시설이 조금 좋은 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조식제공과 부대시설이 어느 정도 있는 곳을 찾았어요. 많은 후기들을 찾아보니 마음에 드는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요. 이곳으로 정했던 이유는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과 위치, 조식제공, 수영장 이용가능한 점과 복층으로 이루어진 .. 2023. 10. 21.
캐나다 밴프 여행 4일차 : 에메랄드 레이트, 미네왕카 레이크 벌써 캐나다 밴프 록키산맥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40년 가까이 살면서 적지 않게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캐나다 밴프 여행이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 되었으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로키산맥 한 달 살기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에메랄드 호수 하룻밤을 남겨둔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호수 색깔이 에메랄드 색이라 이름이 붙여진 에메랄드 레이크입니다.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주차장이 붐빌 것을 예상하고 조식을 먹자마자 오전 8시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가 거의 사라졌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없어서 생각보다 한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 차도 별로..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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