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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비3

캐나다 저축방법, 적금 알아보기 처음 캐나다에 정착을 하고 살다 보면 초기 정착자금이 너무 많아서 저축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적응하고 지내다 보니 계속 돈을 쓰기만 하고 살기엔 너무 불안해서 조금씩이라도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에는 어떤 저축 상품이 있고, 한국과 같은 적금 상품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캐나다에는 크게 체킹 계좌(Chequing account)와 세이빙 계좌(Saving Account) 두 개가 있습니다. 체킹 계좌는 말 그대로 입출금을 주로 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세이빙도 말 그대로 저축을 위한 계좌입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 그래도 한 달에 일정금액씩 딱딱 저축하는 통장을 만들어 놓아야 약속처럼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캐나다 Big Five.. 2023. 10. 4.
캐나다 이민의 단점은 무엇일까? (이민 7년차) 지난번에는 캐나다 이민의 장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대자연을 누리를 수 있는 청정한 자연환경과 어느 나라도 견줄 수 없는 사회복지, 무료 의료시스템과 아이들이 천국 점 등등 제가 직접 살아오면서 겪었던 많은 장점들을 나열해보았었는데요. 당연히 장점만은 있을 수가 없지요. 그에 만만치 않은 단점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제가 7년간 지내오면서 느낀 캐나다 이민 생활의 단점은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상상 이상의 생활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면서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서 실 생활비를 어느 정도는 파악을 했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막상 캐나다에 도착하여 살면서 피부로 직접 느낀 생활물가는 제목 그대로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사람 사는 곳에 드는 생활비의 종류는 다 비슷하지요. 주거비용, 식비, 차량.. 2021. 1. 9.
캐나다 이민, 생활비가 어느정도 들까? 이민을 고민할 때 실질적으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생활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 내가 '과연 얼마나 벌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과 한국 생활과 비교했을 때 생활비가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저도 처음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면서 영어가 쉽지 않은 외국인이 할 일이 어떤 것이 있을지도 궁금했지만 실 물가가 피부로 와 닿지 않았기 때문에 갈등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캐나다 생활비'라는 키워드로 검색하여 처음으로 보게 되는 포스팅이라면 놀라 실 수도 있겠고, 이미 많이들 알아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캐나다 생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렌트비'라는 것입니다. 캐나다 특히 이 곳 토론토의 렌트비는 정말 어..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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