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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여행 튜로(Turo)렌트카 이용후기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에 꼭 필요한 렌터카를 튜로(Turo) 앱을 이용해 다녀왔습니다. 튜로(Turo)는 자동차 에어비앤비(Air bnb)와 같은 개념의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여행을 준비하면서 렌터카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포기할까 생각했던 밴프 여행이었는데, Turo로 생각보다 저렴하게 다녀와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캐나다 밴프여행 렌터카 빌리기: Turo(튜로) 앱 이용하기 캐나다 밴프여행 렌트카 빌리기 : Turo(튜로)앱 이용하기. 백만 번도 더 고민하고 결정한 밴프 여행. 10년을 향해가는 이민생활에 대한 나름 보상으로 큰 맘먹고 고가의 여행을 선택했다. 국외도 아닌 캐나다 내 여행인데 뭐가 그리 비쌀까 고민도 했지만 sweet-adult-pl.. 2024. 4. 1.
캐나다 밴프 맛집 : 에디 버거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있다면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뼛속까지 한국 사람들인 우리는 캐나다 음식이 다 거기서 거기라 맛집이라고 해봐야 스테이크집, 푸틴집, 햄버거 집들이 거의 다였으니까요. 조식으로 토스트, 와플, 스크램블 등을 먹다 보니 점심때만 되더라도 라면 같은 얼큰한 것이 먹고 싶더라고요. 원래는 몇 군데 찾아본 맛집들을 들려볼 예정이었으나 아무리 맛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푸틴이요, 그것이 햄버거라 그냥 제일 만만한 수제 햄버거집만 들렀습니다. 바로 에디버거 (Eddie Burger)입니다. Eddie Burger + Bar Delicious housemade Alberta beef burgers in the heart of downtown Banff. www.eddiebu.. 2023. 10. 21.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 호텔 후기 : 폭스 호텔 (Fox Hotel) 무려 2022년 6월에 다녀온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자스퍼 여행후기를 1년 반이 지나서야 겨우 마무리를 지어가네요. 밴프 여행을 준비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바로 숙소일 텐데요. 제가 묶었던 호텔에 만족도가 아주 높아서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캐나다 밴프 폭스 호텔 앤 스위트 : Fox Hotel and Suits 저희는 숙소를 한 군데로 정해두고 관광을 다닐 계획이었어서 위치나 시설이 조금 좋은 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조식제공과 부대시설이 어느 정도 있는 곳을 찾았어요. 많은 후기들을 찾아보니 마음에 드는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요. 이곳으로 정했던 이유는 너무 비싸지 않은 가격과 위치, 조식제공, 수영장 이용가능한 점과 복층으로 이루어진 .. 2023. 10. 21.
캐나다 밴프 여행 4일차 : 에메랄드 레이트, 미네왕카 레이크 벌써 캐나다 밴프 록키산맥 여행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40년 가까이 살면서 적지 않게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중에서도 이번 캐나다 밴프 여행이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 되었으니까요. 기회가 된다면 제주도 한 달 살기처럼 로키산맥 한 달 살기를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에메랄드 호수 하룻밤을 남겨둔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는 호수 색깔이 에메랄드 색이라 이름이 붙여진 에메랄드 레이크입니다. 밴프 다운타운에 위치한 호텔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주차장이 붐빌 것을 예상하고 조식을 먹자마자 오전 8시쯤에 출발을 했습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코로나 사태가 거의 사라졌지만 여행객들이 많이 없어서 생각보다 한산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도로에 차도 별로.. 2023. 10. 20.
캐나다 밴프 여행 3일차 : 페이토 호수 캐나다 앨버타주 밴프 여행을 1년 하고도 4개월 전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후기를 모두 작성하지 못했네요. 생각보다 밴프 여행으로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행기억이 더 사라지기 전에 남은 일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3일 차 밴프 여행에 콜롬비아 빙하체험을 하고 페이토 호수로 향했습니다. 밴프에서 자스퍼로 넘어오면서 보였던 절경들이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데요. 정말 인간은 자연 앞에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콜롬비아 빙하체험 지역에서 페이토 호수까지는 생각보다 가까웠는데요. 오는 동안에도 곳곳에 크고 작은 호수들이 있어서 한 군데씩 들려 사진을 찍었답니다. 리뷰를 남기기 위해 다시 사진첩을 꺼내어 보았는데 정말 갔다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 같아서는 캘거리로 이사해서.. 2023. 10. 18.
캐나다 밴프 여행 3일차 : 자스퍼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어드벤처, 빙하체험과 스카이 워크 4박 5일 캐나다 밴프 여행일지를 다 적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가. 2일 차까지 기록하고는 벌써 몇 달이 지나버렸다. 몸도 아팠고 일도 바빠서 지나버린 몇 달 사이 나의 기억도 가물가물해져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 다시 바빠지기 전에 모두 기록해 두고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첫째 날 캘거리에 도착 후 밴프로 이동, 곤돌라 타고 가볍게 밴프 다운타운을 구경했다. 둘째 날은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 관광, 셋째 날은 밴프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자스퍼로 이동해서 미리 예약해 둔 빙하체험을 했다. 밴프 여행을 위해 꼭 가보아야 할 장소와 액티비티를 찾아보니 밴프 곤돌라와 자스퍼 콜롬비아 아이스필드 설상차를 타고 빙하체험을 하는 것을 많이들 추천해서 알아보니 위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미리 티켓을 .. 2022. 12. 8.
캐나다 밴프 여행 1일차 : 캘거리 도착, 밴프 곤돌라 타기 밴프 여행을 다녀온 지 벌써 3주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후유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차라리 일이라도 바빠서 빠져 살다 보면 금방 회복이 될 텐데 요즘따라 일도 한가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유튜브에 영상을 만들어서 업로드를 하다 보니 매일같이 밴프 다녀온 영상들이라 헤어 나오기가 힘들다. 비싼 카메라로 찍은 평생에 잊지 못할 여행에 장관들이라 괴롭지만 빨리 만들어서 영상 업로드를 하고 당분간은 밴프를 찾아보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근처에 가서 살면 어떨까 싶어 일자리까지 찾아볼 만큼 밴프에 푹 빠져버린 일인) 1.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첫날부터 일찍 가서 관광하기. 캐나다 입성 이후 얼마 만에 타보는 비행기인지. 사실 심각한 비행공포증이 있는 나는 어디 여행이든 비행기 타는 것이 겁..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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