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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프 여행 팁 : 한국 음식점, 한국 식품점, 한인 에이마트 캐나다 로키산맥 밴프 여행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먹거리였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무리 세계에서 유명한 캐나다 로키산맥 여행지의 맛집이라고 하더라도 매일 먹기에는 물리는 푸틴, 햄버거, 피자, 스테이크가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밴프 여행지에서 저희가 이용했던 한국 음식점과 한인 마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캘거리 한국 식품점, 에이(A) 마트에서 장보고 밴프로 넘어가기. 저희는 토론토에서 비행기를 타고 캘거리로 간 후 Turo 앱을 이용해서 렌터카를 타고 밴프로 이동했습니다. 밴프로 이동 전 캘거리에 있는 한인 마트에서 미리 한국 식품들을 구입을 했는데요. 막상 밴프로 가보니 미리 사가길 정말 잘한 것 같습니다. Korean Food | Amart | Calgary Korea.. 2023. 10. 26.
캐나다 밴프 여행 2일차 : 레이크 루이스, 모레인 레이크, 페어몬트 호텔 애프터눈 티 첫날부터 밴프 곤돌라를 타고 어마어마한 광경을 본 후 이것보다 더 좋은 곳들이 있을까 반 의심하는 마음으로 두 번째 날 일정을 나섰다. 밴프 여행을 가면 꼭 가봐야 하는 명소 중 일등으로 꼽히는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다. 밴프 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레이크 루이스까지는 차로 40분 정도 소요되었다. 밴프 내셔널 파크 패스 (Banff National Park Pass)를 구입해서 차 대시보드에 올리면 보통 주차비가 따로 들지는 않았는데 레이크 루이스의 공영 주차장은 무조건 주차비를 지불해야 했다.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와, 모레인 레이크는 주차공간이 협소에서 새벽에 5시에는 도착해야 한다. 아니면 셔틀버스를 미리 예약해서 가야 한다 등등 말이 많았지만 우리가 간 기간(6월 5일 - 9일) 동안.. 2022. 7. 19.
캐나다 밴프 4박 5일 여행 일정 짜기. 여행이 꼬박 일주일이 남았다. 신혼여행 이후로 가장 큰돈을 들여서 가는 여행인데 어영부영 지내다 올 수 있나, 거기다 대 로키산맥 여행을 가는데 말이다. 비록 캐나다 내에서 여행을 하지만 그래도 비행기 타고 가는 여행은 정말 오랜만이라 일정을 제대로 짜서 꼭 봐야 할 곳은 보고 와야 후회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아이가 동행하는 여행이라 너무 빡빡하지도, 너무 많이 걸어야 하는 일정은 최대한 피하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액티비티를 최대로 넣어가면서 저녁에는 숙소에서 잠만 자는 게 아니라 충분히 쉴 수 있는 여정으로 짜보았는데 잘 모르겠다. 1일 차. Sun 8:15 am 토론토 출발 10:25 am 캘거리 도착 11:00 am 렌터카 픽업 후 캘거리 시내로 이동 아침 겸 점심 먹고 한국 장보고 캘거리 시내.. 2022. 5. 28.
캐나다 밴프 여행 준비: 북킹 닷컴으로 호텔 예약하기 캐나다 밴프, 록키산맥 여행이라니. 막상 예약을 하고 있으니 실감이 나고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든다. 비용면에서 많은 부담이고 같은 비용으로 국외로 더 편한 휴양을 즐길 수도 있기에 사실 여러 가지로 고민이 되는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먹었을 때가 아니면 쉽게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진로를 바꾸지 않고 밴프로 확정을 했다. 사계절이 모두 좋은 곳이라지만 그래도 조금 좋은 날씨에 가고 싶어 날짜를 6월로 정하다 보니 호텔 비용은 더 비쌀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다른 계절이라고 특별나게 싼 것도 아니라 그나마 덜 추운 날씨로 선택! 레이스 루이크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사진)이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데 레이크 뷰는 일박에 천불이 훨씬 넘는다. 그렇게 자면 호텔 밖으로 나가기 너무 돈 아.. 2022.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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