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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2

브런치 전자책 출판 프로젝트 - 밀리의 서재 내가 쓰는 블로그 플랫폼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현재 쓰고 있는 블로그 플랫폼은 티스토리, 네이버, 브런치 이렇게 3가지가 된다. 워드프레스도 사용했지만 생각보다 사용이 어렵기도 했고 어려가지를 운영하는 게 부업으로 하기에는 힘들어서 포기했다. 브런치는 수익을 창출하고자 시작했던 것은 아니다. 일기처럼 적어가던 이민 일상이나 일기들을 조용하게 포스팅할 수 있는 찾았고 마침 브런치라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신청했었다. 가입을 하고 곧바로 글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작가를 신청하고 심사를 통과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도 매력적으로 다가왔었다.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지만 어디에서 인정을 받는다는 것이 어렵기도 했고 인정을 받게 되면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서 혹시 나도 책을 출판할 .. 2021. 2. 12.
내가 쓰는 블로그 플랫폼 비교 (티스토리, 네이버, 워드프레스, 브런치) 블로그를 시작한 지도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처음에는 일상에 대한 기록 정도로 시작하다가 리뷰도 올려보고, 여행후기도 쓰다 보니 몇 군데서 협찬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고, 네이버에서는 애드포스트로 광고비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기록용으로 쓰기 시작한 글로 수익이 실현되니 너무 재밌기도 하고 신제품 체험 기회가 먼저 주어지니까 나중엔 일하고 와서 너무 피곤한데도 새벽까지 블로그 하느라 진을 뺐던 기억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가 왔지요. '저품질 블로그'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처음 저품질 블로그가 되었을 때에는 원인을 한 번에 알 수 있었어요. 체험상품 리뷰, 바이럴 마케팅 포스팅이 늘어나니까 자체적으로 보아도 광고, 홍보용 블로그처럼 보였기 때문이었을 것 같았거든요. 사실 광고비용으로 먹고사는 플랫폼 회사들..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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