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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꿀 팁73

간 기능 영양제 밀크씨슬 - 캐나다 영양제 브랜드 홀리스타 블로그에 손을 잠시 놓은 동안에 많은 일들이 생겼었다. 스마트 스토어도 조금씩 자리 잡아가고, 직장도 많이 적응을 했고, 이제 블로그 할 짬이 날 만큼 조금 여유로워졌다. 하고 싶은 일들이 하나씩 적지만 성과를 이루어가고 조금 안정되어 가는 기분이 들면서 참 좋기도 하지만, 건강적으로 빨간 신호가 생기는 것 같다. ​ 계속 앉아서 하는 일이다 보니 퇴근하고 집에 가면 왼쪽 다리가 퉁퉁 붓고, 많이 저리다. 물론 병원을 가보긴 했지만 특별한 처방은 없고, 그저 운동 꾸준히 하고 식단도 관리하면서 살아야 된다고 하니 답답하다. (그건 나도 알고, 다음도 알고, 유튜브도 알 텐데...) ​ 그리고 요즘 혈색도 좀 좋지 않고 두통도 생기는 게 아무래도 건강적으로 문제가 생겼다는 게 느껴져서 영양제를 이제는 챙겨.. 2021. 11. 7.
Saje 세이지 페퍼민트 할로 롤 온 - 두통, 통증 완화 캐나다 천연 아로마 오일 캐나다 천연 아로마 브랜드 세이지(Saje)를 소개해드릴게요. ​ 캐나다 하면 청정한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자연 친화적인 환경, 깨끗한 공기, 동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지키려는 마인드는 대부분의 캐나디안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캐나다 이민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도 당연히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이었으니까요. ​ 캐나다는 자원은 아주 풍부한 나라이지만 제조업은 약한 나라이고, 바로 옆에 미국이 붙어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명 브랜드 제품들은 미국에서 공수를 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캐나다를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유명 브랜드는 '캐나다 구스' 말고는 없는 게 아쉬운 점이기도 해요. ​ 세이지(Saje)는 그런 캐나다의 이미지와 아주 잘 부합하는 브랜드입니다. 캐나다에서는 '사제'라.. 2021. 11. 7.
생장점을 자른 아보카도 https://sweet-adult-playground.tistory.com/49 아보카도 키우기.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지인으로부터 화분을 자주 선물 받는다. 자구들이 하나씩 올라오면 작은 화분에 심어서 나눠주고는 했는데 그렇게 받은 화분들이 벌써 대여섯 개가 되었다. 한국에 sweet-adult-playground.tistory.com 발아된 아보카도 씨앗을 키우다 보니 재미가 있어서 아보카도를 사 먹을 때마다 씨앗이 실한 놈으로 골라서 발아를 시켜보고 있는 중이다. 물꽂이는 많이 해봐서 요즘엔 흙 꽂이로도 실험 중인데 한참 걸린다고 하니 얼마나 있다가 고개를 들지 기다려진다. 화분을 갈아준 아보카도와 물꽃이, 흙 꽂이 등 다양하게 키우고 있는 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식물 실험실(?) 같은 .. 2021. 11. 5.
안스리움 (Anthrium)의 매력 - 이쁜데 공기정화까지? Anthrium, 안스리움, 안시리움 꽃말: 불타는 마음, 실내 공기정화에 특출 지인한테서 선물 받은 안스리움이 참 이쁘게 잘 크고 있어 이건 자랑하지 않을 수 없다. 이사를 하고 공간이 넓어져 집안 곳곳에 화분이 생겨나 세어보니 어느덧 스무 개가량이 된다. 스무 개 중 하나만 유일하게 내 돈 주고 산 것이고, 나머지는 모두 나보다 더 식물을 좋아하고 잘 가꾸는 좋아하는 지인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받은 화분 대부분이 다육 이과라 물 주고 햇볕도 주고 한 번씩은 통풍 잘 되는 곳에서 신선한 바람도 쐬게 해 주니 무럭무럭 자라서 하나가 두 개가 되고 세 개가 되어 저렇게 늘어났다. 처음 우리 집에 올 때 모습인데 가운데 빨갛게 꽃 봉오리가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처음엔 파란 잎 4개만 있었는데 처음 사진에.. 2021. 11. 3.
카누 돌체라떼 마셔보다. 한국에 사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은 한 번씩 한국에 파는 공산품들을 보내주려고 하지만 나는 웬만하면 거절한다. 가까운 곳에 한인 마트들이 많고, 한인마트가 아니라도 중국인 마트, 한인이 많이 사는 로컬 마트에도 기본적인 한국 공산품들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갓, 정말 갓 한국에서 출시된 상품이나 캐나다에는 별로 인기가 없을 것 같아서 들어오지 않는 상품들도 간혹 있기는 하다. 그중에 꼭 먹어보고 싶은 것들도 있지만 그것도 며칠 지나면 시큰둥해져 굳이 어렵게 구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 그럼에도 이렇게 한 번씩 지인들이 한국으로부터 받아서 나눠주는 새로운 제품들을 먹어볼 때가 있는데, 안 그래도 집에 커피가 똑 떨어져 마침 사야 될 때 새로 나온 카누 돌체 라테를 나눔 받았다. (출시된 지 벌써 .. 2021. 9. 2.
아보카도 키우기. 식물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지인으로부터 화분을 자주 선물 받는다. 자구들이 하나씩 올라오면 작은 화분에 심어서 나눠주고는 했는데 그렇게 받은 화분들이 벌써 대여섯 개가 되었다. 한국에 살 때는 나도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두고 살았는데, 캐나다는 일단 한국처럼 창문으로 닫혀있는 베란다가 없어서 발코니에서 추운 겨울에 식물들을 키우기 힘든 환경이라 잘 죽지 않는 산세베리아 종류로 두어 개 정도만 키우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은 내 집이 아니라 2-3년에 한 번씩은 이사를 다녀야 해서 예전처럼 화분을 잔뜩 두고 살기도 쉽지는 않은 환경이라 언젠가 다시 이쁘게 꾸미고 살날이 오겠지 싶어 미루고 미루긴 했다. 그런데 지인으로부터 하나둘씩 이쁜 식물 화분들을 받다 보니 다시 옛날 생각도 나고 조금씩 자라면서 새 잎들을.. 2021. 8. 26.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핸드크림 요즘 신체적으로 가장 타격을 받는 부위가 마스크에 가려져 피부가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는 코와 입 주위와 하루에 열댓 번도 더 씻어야 하는 손이 아닐까 생각한다. 코와 입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손으로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확률이 더 높다고 하니 틈이 날 때마다 씻게 된다. 원래 손을 자주 씻는 편이긴 했지만 요즘은 한 시간에 한 번 꼴로 씻는 바람에 아무래도 손이 건조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다. 손을 씻고 핸드크림을 바르기는 하지만 끈적 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웬만하면 참았지만 손이 마르다 못해 쩍쩍 갈라지는 기분까지 들어 핸드크림 사용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원래는 니베아(NIVEA)나 바셀린에서 나오는 제품을 사용했지만 라로슈 포제 제품이 좋다고 해서 한번 구입해보았다. 말로만 듣던 프랑스 화.. 2021. 2. 8.
아이들 창작활동-오븐에 구을 수 있는 폴리머 클레이 놀이 아이들도 수업이 대부분 온라인으로 바뀌게 되고 학교 생활 외에 할 수 있는 다른 야외 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많이 찾고 있습니다. 팬데믹으로 평소와는 다르게 야외활동의 제한으로 쌓이는 아이들의 에너지나 정서적 고립감을 표출해줄 만한 활동이 필요로 한 시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참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신체적 활동을 제한하게 되면 아무래도 표출하지 못하는 에너지들에서 쌓이는 불만과 불안감 등이 해소되지 않아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집안에서 고립되어 온라인으로만 만나는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나 한정된 활동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까지 소실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집안이지만 최대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활동을 시킬 수 있을까 매일을 .. 2021. 2. 5.
초보자용 영상 편집 프로그램, 모바비 에디터 플러스 디지털 노마드, n 잡러의 시대입니다. 본업을 유지하면서 투잡, 쓰리잡을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특히나 요즘처럼 컴퓨터와 인터넷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대에는 오히려 본업만을 하는 것이 이상할 정도의 'n잡'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처럼 블로그를 열심히 키우시는 분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같은 구매대행이나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 혹은 쿠팡 파트너스나 아마존 어필리에이트 같이 제휴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 등 아주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서브 잡을 일구어 나가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1인 미디어' 시대로 접어들면서 유튜브를 통한 1인 방송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고 있습니다. 개인이 콘텐츠가 될 수 있고, 전 세계인이 볼 수 .. 2021. 1. 26.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 - 달 무드 등 (Moon Lamp) 한국에서 살 때 크리스마스는 저에겐 공휴일 또는 연인들이 선물 주고받는 날 정도의 의미였습니다. 거리의 장신구나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분위기 등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부부끼리 주고받거나 아니면 아이에게 산타할아버지가 몰래 놓고 간 듯 주는 정도였으니까요. 캐나다에서 와서 처음 보내는 크리스마스에 가족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 지인들 직장 동료들에게까지 간단한 선물이라도 하는 모습에 조금 놀랐었습니다. 저희가 한국에서 보내는 추석이나 설날처럼 이 곳 캐나다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명절이더라고요. 그래서 캐나다 사람들은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후부터 크리스마스 전까지 소비를 자제한다고들 한다는데요. 왜냐면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로 지출이 많아지기 때문이지요. 저도 적응기를 가지고 친한 지인.. 2020. 12. 22.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드롱기 ECP3620 15 : 집들이 선물 추천 드롱기 커피머신이 생겼어요. 동생이 사서 몇 달 쓰고는 더 좋은 브레빌 커피머신을 블랙프라이데이에 좋은 딜로 구입하고 쓰던 요 녀석을 저에게 넘겨주었답니다. 사실 커피는 달달하기만 하면 된다는 주의라 맛에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마셨는데 동생 신혼집에 놀러 갈 때마다 만들어주는 아이스 라테 맛이 어찌나 맛있던지 저도 하나 사볼까 고민했던 차였는데 공짜로 생겼으니 너무 좋네요. 에스프레소니 카푸치노니 맛도 잘 구분 못할뿐더러 여기 캐나다에 유명한 팀호튼 커피나 맥도널드 커피, 스타벅스, 세컨드 컵 등등 한국과 마찬가지로 정말 수 종류의 커피 전문점이 있어서 저는 가리는 것 없이 가까운 곳에서 가서 달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자는 주의였기 때문에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큰 기대감이나 구매욕이 없었더랬습니다. 하지.. 2020. 12. 8.
크리스마스 벽 트리 만들기 (Minetom Globe String Lights) 11월이면 벌써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하고 장식들을 많이들 하지요. 저도 간단하게라도 집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을 했었는데요. 작년에 조금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불필요한 짐들을 줄이느라 오래되고 부피가 큰 트리를 버렸었어요. 올해 작은 걸로 새로 장만할 계획으로 말이죠. 그런데 막상 장식을 위해 트리를 사려니 집에 마땅하게 둘 곳이 없더라고요. 트리는 조금 더 넓은 집으로 갔을 때 사기로 하고 어떻게 장식을 해볼까 고민하다가 요즘 많이들 하시는 벽 트리가 좁은 집에는 제격인 것 같아서 한번 설치를 해보았답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Minetom Globe String Lights LED 전구입니다. 은은하고 따뜻한 색깔의 전구를 찾았는데 색도 은은하고 좋지만 전구의 모양도 귀엽고 깜찍해.. 2020. 12. 1.
스마트 홈 카메라 HD SMART WIFI CAMERA 아이가 혼자 방안에 있거나 크립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외국 일상 영상들을 종종 보셨을 텐데요. 그처럼 아이가 있는 집들이나, 요즘은 집에서 안전을 위해 시큐리티 카메라를 많이들 설치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보안상 설치할 필요가 있어서 홈 시큐리티 카메라를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제품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기능이 단순 촬영뿐만 아니라 녹화, 녹음, 마이크 기능까지 정말 많더라고요. 세상이 얼마나 무섭게 발전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준 경험이었네요. 사실 홈 카메라를 사 본 적이 없어서 정보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기준으로 골라야 할지 몰라서 아주 단순하게 50불 아래이면서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찾던 중 이 제품이 가장 적절한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2020.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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