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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생활 꿀 팁

한국 방문에 필요한 외국인 여행자 보험 추천 3가지

by 캐디리니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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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에 방문할 때는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 영주권자, 시민권자의 경우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하지 않아 건강보험효력이 상실되었기 때문인데요. 국적이 한국이라고 하더라도 해외거주자로 등록이 되면 한국에 다시 6개월 이상 거주할 때까지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외국인 여행자 보험'이 필요합니다.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 여행 시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이유

여행자 보험이 필요한 이유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보호와 안심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와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본인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이죠. 구체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의료비 보장

해외에서 병원에 방문하거나 응급 치료를 받게 되면 비용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에 대해 의료비를 보장해 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줍니다.

 

여행 취소 및 지연

여행 계획이 예상치 못하게 변경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연재해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야 할 때 여행자 보험은 항공권, 숙박 예약 비용 등을 보상해 줍니다.

 

소지품 분실 및 도난

여행 중 소지품을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는 경우 보험은 휴대품 피해를 보상해 줍니다. 특히 여권이나 귀중품이 분실될 때는 비용과 절차가 복잡해질 수 있어 보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여행자보험 알아보기

 

응급 상황 및 구조 지원

응급 상황에서 구조나 후송이 필요한 경우, 여행자 보험은 구조 서비스 및 응급 후송 비용을 지원해 줍니다. 특히 해외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본국으로의 이송이 필수일 수 있기 때문에 보험의 중요성이 큽니다.

 

법적 지원

여행 중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험을 통해 법적 조언이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나 상해 등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는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불필요한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가입 가능한 여행자 보험

단기부터 중장기까지 가입이 가능한 여행자 보험들로 외국인 신분이기 때문에 공인인증이나 본인인증 없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한국은 비보험이라고 하더라도 미국이나, 캐나다(비보험자 기준)의 의료비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예상하지 못한 큰 금액이 지출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마음 편하게 가입하고 가시길 추천드려요. 

 

 

여행자 보험료 수준

보험료는 가입 기간과 보장 혜택에 따라 회사마다 차이가 나지만 대략적으로 1인당 1주일 기준 25,000 원에서 60,000 원 사이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한국 의료비용 캐나다 세금공제 가능

만약 보험 없이 한국에서 큰 의료비용을 지불했다면 캐나다에서 소득세 신고할 때 의료비 공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의료비용이 총소득금액의 3% 이상일 때) 이 부분은 다른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마무리

사고나 질병이 없는 안전한 여행이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모를 경우를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 가입하고 편안하게 한국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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