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인컴 파이프 라인 늘리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이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 구글 애드센스를 승인받는 것이었습니다. 워드프레스 블로그는 벌써 두 번째 승인 거절을 받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 번에 승인되었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블로그 추가 구글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를 추가하여 사이트를 추가하는 방법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신청을 했는데요. 먼저 승인받기까지 타임라인을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10월 11일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10월 15일 포스팅 20개 작성 후 구글 애드센스 신청
11월 2일 구글 애드센스 승인
승인 요청을 하고 거의 2주 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신청 당시에는 글이 20개 정도였지만 매일매일 하루에 최소 1-2개의 포스팅을 업로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현재는 글이 50여 개 정도 되네요.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도 함께 했습니다.
블로그 최적화 및 방문자 수
한 번에 승인된 팁이라고 하면 포스팅을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고, 글을 업로드하는 데로 구글 서치콘솔 사이트에서 색인요청을 일일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구글에 빨리 노출이 되어야 승인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요.
하루 방문자수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 블로그는 아직까지도 하루 방문자가 10-20명 사이가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만 받으면 돈이 쑥쑥 들어올 것 같지만, 아시다시피 애드센스 승인이 수익과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찾아서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 글을 꾸준히 업로드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제 꾸준하게 더 포스팅을 하고, 워드프레스 블로그도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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